어린이 큐티 4. 하나님의 용서 (요한일서 1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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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큐티로,, 아이들과 하니 삶이 달라진다.

하나님의 용서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예수님만 죄가 없으시다.
마음과 몸에 고통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가 병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셨다.
 

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묵상

이 말씀은 아직도 의문을 가지게 된다.
살면서 죄를 크게 지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그게 큰 착각 이었음을 어느 순간 알게 되었고 
회개를 한동안 하게 되다가
다시 한 번 .. 나같은 죄인을 용서하실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회개를 하면 용서를 하신다? → 그게 이해가지 않았다.
그렇다면.. 살인자나 중범죄자들도  그들이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 하신다는걸로 받아들였고
인간의 관점 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아서.. 
법이라는 제도 아래 ‘죄'의 경중에 따라 처벌을 하는 인간인데 
하나님은 죄가 크거나 작거나 회개하면 용서를 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니..
말씀이 그러하니, 믿어야 겠지만 이 말씀이 나에게 온전히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죄가 많은데 (오늘만 해도 말씀대로 살지 않은 순간이 많은데)
이런 나를 용서해주신다면 또 용서해주실 거 알고 무뎌질까봐. 
그렇지만 회개하는 그 모습을 바라고 이뻐해주시는 게 아닐까?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더 묵상하고 기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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