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기록) 노부영 Dry Bones
Last Updated :
2024. 4. 6. SAT
Dry Bones
딸이 직접 고른 책.
단순히 뼈가 좋다고 해서 표지만 보고 고름..
일단 책이 왔으니 CD를 틀어본다.
노래가 너무 재밌다.
좀 빨라서 아이들 귀에 가사는 잘 안들리겠지만
이번에도 노부영이 노부영했다…
내용이며, 노래며
재밌다.
엄마표 영어 start.
엄마표영어라 하기엔 애매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적기’에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내가 같이 보고 노래 부르고 즐긴다고 보면 된다.
자연스레 노출은 해주었지만
계획적으로 하진 않았다. 계획적으로 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자연스레 물 흘러가듯 하고 싶었다.
여기서는
하루에 아이들이 읽은 영어책,
내가 읽어준 영어책,
읽고싶은 영어책, 그리고 작가들에 대해 남겨보려고 한다. 더 늦기 전에.
아이들이 영어를 잘했으면 한다기 보다
내가 공부하기 위함이 크다.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주기 시작한 지 4년 째 되어가면서
어느정도 확신이 섰고
이러쿵 저러쿵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후기들, 정보들에 머리가 터질 쯤 내린 결론..
배울 건 취하고 내 방식대로 하자.
그리고, Just do it 이다.
목표
1차적 목표는,
둘째가 유치원에 가기 전까지 (2025년 2월)
하루에 1권 (또는 그 이상은 자유) 영어책을 읽고 기록하는 것. (노트에 또는 블로그에)
꾸준한 게 제일 자랑스럽고..힘든 것이라는 걸 육아하며 알게 되었다.
그래도 목표 설정을 해둬야 어느정도 내가 긴장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엄마표영어 기록) 노부영 Dry Bones | sonday morning : https://sondaymorning.com/post/af12fbea/65
sonday morning © sondaymorni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