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큐티 9.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을 보여 주세요 (시편 32편 8절) _ 큐티 매일하기 50일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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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56일째 아이들과 큐티 진행 중..!
놀랍고 놀랍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50일을 넘기게 되었다.
묵상글을 얼마동안 남기지 못했는데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남겨야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을 보여 주세요

우리는 무슨 일을 할지, 무슨 말을 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를 원하신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우리 마음에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 주실 것이다.

시편 32편 8절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묵상


하나님은 나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다 알고 계시는 게 맞다.
9일째에 한 큐티고 오늘은 56일째 큐티를 했었다.
글을 쓰면서 9일째의 이 큐티를 기록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오늘 많이 든 생각이 
‘나는 뭘 해야하는가, 내 갈 길은 어디인가?’ 하는 거였다.

매일이 선택의 연속이고
뭘 해야할 지, 내 존재는 무엇인지.. 
나는 뭘 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건지
하는 의문을 종종 가지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이유를 찾는 것이다.
삶의 목표를 잃어버릴 때 우울감이 찾아온다.
다시 이 말씀을 붙잡으니 치유가 되었다. 
하나님이 나의 목소리를 듣고 계시는가 하는 의문도 많았다.
그렇지만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나의 이 생각을 다 아시고 이렇게 큐티로 말씀해주시니..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나아가겠다. 

 

큐티 50일을 넘기며

어떤 이벤트를 50일 이상 매일 루틴화 하게 되면서 느낀 점이 많다.
일단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과 아이들이 듣든 말든, 내가 중심잡고 읽는 게 목표였다.
중간에 위기도 있었다.
아침 9시전에 하는 게 목표 였는데 이틀정도는 저녁에 했고, 자기 직전에 한 적도 있다.
그리고 하루는 내가 아닌 다른 분이 아이들에게 읽어주셨다. 내가 옆에 있긴 했지만.
읽지 말고 다른거 하자고 아이들이 보채기도 했고, 
내가 너무 피곤해서 힘들 때는 진심다해서 읽지 않았다.
이렇듯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빠지지 않고 매일매일 했다.

내 삶에 변화가 있었느냐..

있다고 본다.
하루 10분 정도 되는 이것가지고 무슨 자신감인가 할 수 있겠지만,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 게 가능하고, 이것을 통해 다른 것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든다는 것.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아셨던 것인지.. 이런 나를 불쌍히 보시고 큐티를 하게끔 이끌어주신 것에
감사하다. 큐티를 해서 겉으로 드러나는 드라마틱한 결과는 없지만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실 것을 기대한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다면
그것보다 의미있는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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